식물살인마 자수하고 광명찾겠습니다
샤샤몬 작성일 | 2025-10-27 15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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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집사 5년차
5년동안 들인 돈만 수백만원,,
이제 관엽식물은 그럭저럭 잘 키워내고 있는 중급 식집사 입니다.
하지만 아직도 못이룬 저의 소원이 있습니다
제 손으로 키운 바질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
다른건 그래도 어떻게든 살려서 키우는데 허브류만 제 손에 들어오면 다 죽여버려요
종종 저희 집에서 씨/발/아(욕아님) 시켜서 새싹이 올라오면 친구들에게 나눠주곤 하는데요
친구들은 너무 잘자라서 감당이 안된다는둥
잎사귀 따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먹었다는데
저는 5년째 키워봤지만 꼭 잘 자라다가도 며칠사이에 초록별로 가버리더라구요
지나친 관심을 주면 안된다고 해서 방치하면 방치했다고 말라버리고
금이야 옥이야 애정을 주면서 키우면 과습으로 가버리고
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. 😥
이런 저에게 혜안을 내려주세요!!
바질.. 어떻게 키우는건가요????
댓글1
관리자님의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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